1. Notemesh 가 풀려는 문제
대부분의 AI 채팅은 대화가 끝나면 잊어버립니다. 같은 주제를 일주일 뒤에 다시 꺼내려면 사용자가 직접 요약을 옮겨 적거나, "그 때 그 결정 뭐였더라" 를 또 한 번 되짚어야 하죠. Claude Desktop, Cursor, ChatGPT 를 동시에 쓴다면 문제는 더 커집니다 — 각 AI 가 각자의 기억만 들고 있어서, 한쪽에서 정리한 게 다른 쪽엔 안 보입니다.
Notemesh 는 그 사이를 채웁니다. AI 가 대화 중에 기억할 만한 한 토막 을 발견하면 MCP 로 워크스페이스에 던집니다. 사용자는 본문만 확인하고 Save 를 누르거나, 자동 저장에 맡기면 끝. 뒷단에서 일어나는 일은:
- 원본(raw) 그대로 저장 — 본문 한 글자도 안 건드립니다.
- AI 가 그 원본에서 토픽별로 페이지(page) 를 뽑습니다. 한 대화가 카파시 와 LLM Wiki 를 둘 다 다뤘다면 페이지가 둘 만들어지고, 둘 다 같은 원본을 가리킵니다.
- 페이지끼리는 멘션 칩 (
[Title](/notes/UUID)) 으로 자동 연결됩니다. 일주일 뒤 다른 AI 가 "카파시 워크플로우" 를 찾을 때, recall 한 번이면 관련 페이지 묶음이 그래프를 따라 한 번에 따라 옵니다.
누가 쓰면 좋은지
- AI 를 작업의 일부로 매일 쓰는데, 대화 기록이 흩어지는 게 답답한 사람
- Claude / GPT / Cursor 를 상황별로 갈아 쓰면서 기억까지 같이 굴리고 싶은 사람
- 카파시(Andrej Karpathy) 의 LLM Wiki 패턴 을 호스팅된 형태로 쓰고 싶은 사람 — 디렉토리·git 셋업 없이, 모바일에서도
누가 쓰면 안 좋은지
- 캐주얼한 메모장이 필요한 분 (Apple Notes 가 더 가볍습니다)
- 여러 사람이 같이 편집하는 팀 위키가 필요한 분 (Notemesh 는 1인-1워크스페이스 단위)